(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스포티파이에서 6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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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섬세한 팝록 기반 위에 따뜻한 신스 사운드와 공간감 있는 코러스를 얹어 '우주를 떠도는 여행자'의 정서를 아름답게 담아냈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콜드플레이(Coldplay)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진의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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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Hot 100에서 51위로 데뷔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진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세계 차트에 새겼다. 일본에서는 RIAJ 골드 인증을 받으며 높은 음반 소비력을 입증했고, 한국에서는 써클차트 기준 104만 장 이상 판매라는 기록으로 발매 16일 만에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기간 100만 장 돌파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남겼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롤링스톤의 '2022 Top 100 Best Songs'에서 68위를 차지하며 한국 솔로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진의 음악이 단순한 팬덤 지지에 그치지 않고 음악계 전반에서도 충분한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진은 'The Astronaut' 이후 솔로 앨범 발매, 해외 콘서트, 예능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구축해왔다. 따뜻한 감성, 탄탄한 가창력, 무대와 방송에서의 자연스러운 소통 능력까지 진의 장점들이 여러 플랫폼을 통해 고르게 발휘되며 대중적 호감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