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화면 캡처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이 지난 30일 16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그녀의 사생활’ 16화에서는 평생 서로의 최애가 되기로 약속하는 성덕미(박민영 분)와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덕미의 엄마 고영숙(김미경 분)과 라이언의 엄마 공은영(이일화 분)은 아이를 잃은 슬픔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먹먹함을 선사했다. 덕미는 1년간 뉴욕 모노아트갤러리에서 파견 근무 제안을 받았다. 고민 끝에 덕미는 라이언에게 함께 미국으로 가자고 했다. 라이언은 결국 덕미와 함께 미국으로 가서 성공적으로 미술계에 복귀했다. 1년 후 덕미는 채움미술관 부관장으로 돌아왔고 덕미와 라이언의 장거리 연애가 시작됐다. 알콩달콩한 전화 통화를 하던 덕미 앞에 깜짝 선물이 등장했다. 바로 덕미가 보고 싶어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라이언이었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키스로 영원히 서로의 최애로 남을 것임을 시청자에게 알리며 엔딩을 맞았다. 특히 성덕미 역을 맡은 박민영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다시 한 번 인증하며 ‘넘사벽 로코퀸’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남자 주인공 ‘라이언 골드’로 완벽 변신한 김재욱은 맞춤옷을 입은 듯한 캐릭터 소화로 시청자들은 마음을 빼앗겼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방송 Info] 로코 ‘그녀의 사생활’ 마침표…뜨거운 화제성+新장르 개척

김희윤 기자 승인 2019.05.31 10:14 | 최종 수정 2138.10.28 00:00 의견 0
사진=tvN 화면 캡처
사진=tvN 화면 캡처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이 지난 30일 16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그녀의 사생활’ 16화에서는 평생 서로의 최애가 되기로 약속하는 성덕미(박민영 분)와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덕미의 엄마 고영숙(김미경 분)과 라이언의 엄마 공은영(이일화 분)은 아이를 잃은 슬픔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먹먹함을 선사했다.

덕미는 1년간 뉴욕 모노아트갤러리에서 파견 근무 제안을 받았다. 고민 끝에 덕미는 라이언에게 함께 미국으로 가자고 했다. 라이언은 결국 덕미와 함께 미국으로 가서 성공적으로 미술계에 복귀했다. 1년 후 덕미는 채움미술관 부관장으로 돌아왔고 덕미와 라이언의 장거리 연애가 시작됐다. 알콩달콩한 전화 통화를 하던 덕미 앞에 깜짝 선물이 등장했다. 바로 덕미가 보고 싶어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라이언이었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키스로 영원히 서로의 최애로 남을 것임을 시청자에게 알리며 엔딩을 맞았다.

특히 성덕미 역을 맡은 박민영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다시 한 번 인증하며 ‘넘사벽 로코퀸’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남자 주인공 ‘라이언 골드’로 완벽 변신한 김재욱은 맞춤옷을 입은 듯한 캐릭터 소화로 시청자들은 마음을 빼앗겼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