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아 SNS)
현아가 무대에 올랐다가 또 한차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신체 부위가 노출될 뻔 한 데 이어 이번엔 얼굴을 다쳤다. 유독 무대 위에서 사고가 잦은 현아를 두고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현아는 30일 무대에서 자신의 에너지를 발산하다 넘어지며 사고를 당했다. 현아와 함께 나선 스태프들이 비명을 지를 정도였다. 이후 현아는 안면 반쪽만 공개한 사진과 함께 자신이 튼튼하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나 무대에서 유독 부상이 많다며 현아를 걱정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현아는 까진 살이 고스란히 보이는 무릎 부상을 입는가 하면 무대 위 소품에 손을 다치기도 하는 등 적잖은 부상의 역사를 견뎌왔던 바다.
현아는 솔로활동 당시 격한 춤사위 때문에 무릎을 많이 쓰느라 살이 쓸리는 부상을 당하고도 투혼을 발휘했던 바다. 유독 사고 소식이 많이 들리는 학교 축제 때는 소지하고 있던 장신구에 손을 베이는 부상을 당해 무대 후 곧바로 응급처치를 받기도 했을 정도. 남다른 춤 동선과 격한 몸짓으로 유명한 현아는 여러차례 다리를 다치고 깁스를 하기도 했던 바다.
이런 까닭에 현아의 넘치는 열정을 걱정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상황. 현아는 담담하게 대처하며 팬들의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