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이 구설에 올랐다. 

이주연은 31일 사귀는 사이라는 오해를 불렀던 지드래곤과 동반샷을 대중이 볼 수 있는 곳에 올렸다가 지웠다는 구설에 휘말렸다. 잠깐 사이 벌어진 일이지만 예리한 네티즌들의 눈을 피해갈 순 없었고 일파만파 파장이 일고 있다. 

이주연의 이같은 행동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이주연이 굳이 이같은 행위를 한 데 대해 갖은 추측들이 이어지고 있는 바.

이주연은 남다른 자기애를 드러낸 스타이기도 하기에 이유없이, 혹은 실수로 이같은 일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게 여론 대다수의 추측이다. 

한편 이주연의 연애사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워낙 인기가 자자했다고 알려지기 때문. 이주연은 유년시절부터 인기가 높았다는 사실을 방송에서 거론한 바 있다. '라디오스타' 때에는 기획사 사람들이 우르르 캐스팅을 위해 학교 앞으로 몰려들었다는가 하면 우산으로 자신을 보려는 남학생들의 시선을 피할 수 있어 비오는 날이 가장 좋았다고 밝히기도 했던 바다.   

무엇보다 이주연은 "마음에 드는 이성의 번호를 알아내 연락을 한다. 그러면 거의 80%가 넘어온다. 얘기를 하다 보면 나에게 호감이 있는지 느낌이 온다"고 연애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인 바 있기에 그의 연애 가능성을 두고 유독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뷰어스 윤슬 기자 viewerscokr@gmail.com 윤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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