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투피엠(2PM) 멤버 찬성이 6월 현역으로 입대한다.
3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찬성이 오는 6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며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존중해, 입대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찬성은 투피엠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현재 준케이와 우영, 준호는 군 복무를 이행 중이며, 옥택연은 지난 16일 만기 전역했다. 태국 국적의 닉쿤은 추첨 징병제에서 면제를 받았다.
한편 찬성은 오는 6월 1일 두 번째 단독 팬미팅 ‘투 머치 찬포메이션’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