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캡처)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는 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관련 문제가 출제 되었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큰 불길에도 옥상의 벌집은 살아남았다고 전해졌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지난 4월 15일 뜻밖의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노르트담 대성당의 복원을 도우려는 대기업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먼저 구찌를 거느리고 있는 케링 그룹이 1억 유로를 내놓았다. 이에 경쟁사인 뤼이뷔통이 2억 유로를 쾌척했다. 이어 로레알과 로레알을 소유한 베탕쿠르 가문이 총 3억 유로를 기부했다. 이는 유명 스타와 일반 시민에게까지 영향을 미쳤고 화재 발생 하루만에 7억 유로가 모였다. 한화로 약 9천억 원에 달한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기부 행렬→경쟁, 하루만에 얼마?

김현 기자 승인 2019.06.03 22:10 | 최종 수정 2138.11.03 00:00 의견 0
(사진=KBS 2TV 캡처)
(사진=KBS 2TV 캡처)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는 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관련 문제가 출제 되었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큰 불길에도 옥상의 벌집은 살아남았다고 전해졌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지난 4월 15일 뜻밖의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노르트담 대성당의 복원을 도우려는 대기업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먼저 구찌를 거느리고 있는 케링 그룹이 1억 유로를 내놓았다. 이에 경쟁사인 뤼이뷔통이 2억 유로를 쾌척했다. 이어 로레알과 로레알을 소유한 베탕쿠르 가문이 총 3억 유로를 기부했다.

이는 유명 스타와 일반 시민에게까지 영향을 미쳤고 화재 발생 하루만에 7억 유로가 모였다. 한화로 약 9천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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