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홈페이지 캡처)
인터파크 토스할인 이벤트가 온라인 쇼핑몰에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마켓과 옥션에 이어 인터파크까지 토스할인 프로모션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6일 금융서비스 앱 토스는 행운퀴즈 이벤트를 통해 인터파크 토스결제 서비스 오픈을 알렸다. 특히 토스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에 대해 각각 최대 3000원과 8000원의 즉시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됐다.
인터파크 토스할인 서비스에 진출한 토스는 앞서 지마켓·옥션의 결제 플랫폼 '스마일페이'와의 제휴 이벤트 방침도 밝힌 바 있다. 해당 쇼핑몰 내에서 스마일페이를 통해 토스결제를 한 소비자는 2%의 스마일캐시를 추가 적립해주는 내용이 골자다.
한편 인터파크 토스할인 이벤트는 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다만 도서 및 공연, 영화, 여행 등 일부 카테고리에 대해서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