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크리스피크림 도넛 이벤트 극과 극 반응
-위메프 크리스피크림 도넛 이벤트 참여 못 했다면?
사진=크리스피크림도넛 홈페이지 캡처
위메프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6일 하루동안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90% 할인된 특가로 제공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다.
6일 위메프는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함께 하는 '66 특가' 이벤트를 펼쳤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 12개입을 90% 할인된 가격 1천3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날 오전부터 2시간 마다 총 6번 선착순으로 제공됐고, 이날 마지막 오후 11시 타임 행사도 다 끝난 상태다.
하지만 정시에 들어가도 구매를 할 수 없었다는 네티즌들의 후기가 줄을 이었다. 또 이전에 위메트 특가 행사로 운 좋게 구매를 해도 위메프에서 배송을 안 했다며 불신을 표했다. 반면 구매에 성공했다며 기쁨을 드러내는 네티즌도 있었다.
위메프 크리스피크림 도넛 특가 이벤트를 놓쳤다면 다른 기회도 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7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을 1천300원에 제공한다. 점포별 한정 수량을 운영하며 1인 1더즌만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크리스피크림 도넛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