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배우 엄정화가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자리한다.   10일 엄정화의 소속사에 따르면 엄정화는 오는 27일 개막 예정인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에서 새로운 세계관과 스타일을 보여준 영화 12편을 선정하는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엄정화는 소속사를 통해 "아시아 최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상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세계관, 독창적인 스타일, 장르 문법의 실험과 진보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후보작에 올랐다고 들어서 설렌다"는 위촉 소감을 전했다.   BIFAN은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열린다.

엄정화, BIFAN 심사위원 된다

김진선 기자 승인 2019.06.10 10:32 | 최종 수정 2138.11.17 00:00 의견 0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배우 엄정화가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자리한다.
 
10일 엄정화의 소속사에 따르면 엄정화는 오는 27일 개막 예정인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에서 새로운 세계관과 스타일을 보여준 영화 12편을 선정하는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엄정화는 소속사를 통해 "아시아 최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상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세계관, 독창적인 스타일, 장르 문법의 실험과 진보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후보작에 올랐다고 들어서 설렌다"는 위촉 소감을 전했다.
 
BIFAN은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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