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힐튼 연출이 뮤지컬 ‘스쿨오브락’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12일 오후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스쿨오브락’ 프레스콜이 열려 마크 힐튼 연출, 코너 글룰리, 카산드라 맥고완, 브랜든 리틀리지, 조지 오뎃, 토비 클라크, 체러미 마야가 자리했다. 이날 마크 힐튼 연출은 영화 ‘스쿨오브락’을 언급하며 ”뮤지컬을 안 봤던 분이라면, 잭 블랙을 좋아한다면, 락을 좋아한다면, 이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도전 정신을 갖고 뮤지컬을 만든다. 이 작품은 충분히 도전 정신을 가질 만 하다고 생각했다“라며 ”‘모든 것을 떨치고 권위에 맞선다’는 주제는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크 힐튼은 ”영광스럽게 창작자들이 음악을 만드는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데, 뮤지컬을 보고 집에 가서 팝콘을 먹으면서 영화를 다시 보시라“라며 ”영화와 무대의 이 어마 무시한 기운은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이라고 장담한다“라고 작품에 대해 자신했다. 8월 25일까지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스쿨오브락’ 마크힐튼 연출 ”뮤지컬, 영화와 비교할 수 없을 것“

김진선 기자 승인 2019.06.12 16:29 | 최종 수정 2138.11.23 00:00 의견 0

 

마크 힐튼 연출이 뮤지컬 ‘스쿨오브락’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12일 오후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스쿨오브락’ 프레스콜이 열려 마크 힐튼 연출, 코너 글룰리, 카산드라 맥고완, 브랜든 리틀리지, 조지 오뎃, 토비 클라크, 체러미 마야가 자리했다.

이날 마크 힐튼 연출은 영화 ‘스쿨오브락’을 언급하며 ”뮤지컬을 안 봤던 분이라면, 잭 블랙을 좋아한다면, 락을 좋아한다면, 이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도전 정신을 갖고 뮤지컬을 만든다. 이 작품은 충분히 도전 정신을 가질 만 하다고 생각했다“라며 ”‘모든 것을 떨치고 권위에 맞선다’는 주제는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크 힐튼은 ”영광스럽게 창작자들이 음악을 만드는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데, 뮤지컬을 보고 집에 가서 팝콘을 먹으면서 영화를 다시 보시라“라며 ”영화와 무대의 이 어마 무시한 기운은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이라고 장담한다“라고 작품에 대해 자신했다.

8월 25일까지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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