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 앱 화면 캡처)
토스카드 'GS25 공짜' 이벤트가 스마트컨슈머들을 유혹하고 있다. '불금' 밤 시간대를 겨냥한 프로모션이 큰 반향을 일으키는 모양새다.
금융서비스 앱 토스가 오는 14일 오후 9시에서 10시까지 토스카드 GS25 편의점 '공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토스카드를 발급받은 토스 이용자가 해당 시간 내에 GS25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000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 골자다. 사실상 캔맥주 두 캔 정도를 공짜로 '득템'할 수 있는 셈이다.
토스카드 GS25 공짜 이벤트는 앞서 지난달 22일 있었던 스타벅스 결제 공짜 이벤트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에도 낮 12시에서 1시까지 최대 5000원까지 스타벅스 결제 금액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 바 있기 때문.
한편 토스카드 GS25 공짜 프로모션은 상품권과 제세공과금, 아파트 관리비를 제외한 전 품목에 해당된다. 다만 결제를 취소하는 경우 캐시백 적립 역시 취소되며 기지급된 캐시백 금액 역시 환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