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강인이 '누나'를 향한 시선으로 열여덟 청춘 특유의 귀여운 모습을 내비쳤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장예원 아나운서 쳐다보는 이강인"이란 제목의 사진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이날 있었던 FIFA U-20 한국대표팀 환영행사 자리에서 이강인과 누나 뻘 장예원 아나운서의 '투샷'을 담아낸 장면을 두고 이어진 후폭풍이다. 해당 사진 속 이강인은 바로 옆 단상에서 진행을 이어가는 SBS 장예원 아나운서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던 이강인은 자리에 앉은 뒤에도 고개를 돌려 장 아나운서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강인의 이같은 모습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한창 누나들 보면 설렐 때"라는 등 농담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올해 29세. 2001년생 18세인 이강인 보다 11살 연상의 누나 뻘이다.

'아나운서 누나' 쳐다보는 이강인…"한창 이성 관심 많을 열여덟"

이강인, '누나' 장예원 아나운서 보고 '함박웃음'

김현 기자 승인 2019.06.18 10:40 | 최종 수정 2138.12.03 00:00 의견 0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강인이 '누나'를 향한 시선으로 열여덟 청춘 특유의 귀여운 모습을 내비쳤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장예원 아나운서 쳐다보는 이강인"이란 제목의 사진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이날 있었던 FIFA U-20 한국대표팀 환영행사 자리에서 이강인과 누나 뻘 장예원 아나운서의 '투샷'을 담아낸 장면을 두고 이어진 후폭풍이다.

해당 사진 속 이강인은 바로 옆 단상에서 진행을 이어가는 SBS 장예원 아나운서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던 이강인은 자리에 앉은 뒤에도 고개를 돌려 장 아나운서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강인의 이같은 모습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한창 누나들 보면 설렐 때"라는 등 농담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올해 29세. 2001년생 18세인 이강인 보다 11살 연상의 누나 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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