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직접 공개했던 거실 봤더니
-조희선, 경단녀의 좋은 예
사진=tvN '물오른식탁' 방송캡처
조희선 디자이너의 센스가 묻어나는 공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조희선 디자이너는 18일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 등장했다. 조희선 디자이너는 지금의 직업을 갖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샀다.
조희선 디자이너의 성공은 생활 속에서 오는 편리함에 센스를 더한 인테리어로 주목을 받았다. 그의 집 곳곳에는 그의 성공 비결이 묻어 있었다.
앞서 한 방송에서도 조희선 디자이너는 집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심진화 김원효 코미디언 부부는 절친 조희선 디자이너를 위해 함께 집을 방문했다.
조희선 디자이너 집은 회색 톤으로 꾸민 현관과 현관 등을 4개를 설치해 조도를 맞췄다. 긴 복도를 지나치면 약 8평 거실을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 실내에서 밖을 볼 때 확 트인 루버 창으로 개조했다.
거실에 있는 수납장은 갤러리같은 느낌을 줬고, 빔을 설치해 공간을 더욱 활용했다. 부엌 벽 또한 금색 종이 위에 실크 실을 붙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펜던트 조명을 비춰 반사판 같은 느낌을 주기도 했다.
조희선은 ‘물오른 식탁’을 통해 자신이 선보이는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물론, 경단녀(경력단절녀)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