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영원한 동백 아가씨' 출연 이미자, 가수 생활 60년 반추해 (사진=TV조선 '영원한 동백 아가씨' 방송화면 캡처) 이미자가 가수로서 살아온 60년간의 세월을 소회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다큐 프로그램 '영원한 동백 아가씨'에서는 가수 이미자의 60년간의 가수 생활에 대해 소개했다. 가수 이미자는 1941년생으로 19살이던 1960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했다. 또한 현재까지 6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국 트로트 가수 사상 최장 기간 활동중인 가수로 손꼽히고 있다. 이미자는 오랜 시간 동안 가수로서 살아가는 것에 대해 10년 전 50주년을 맞이할 것이라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어느덧 6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느껴진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항상 이번 활동이 끝이라고 생각하며 마이크를 잡는다고 이어나갔다. 하지만 이제는 정말 가수로서의 삶의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무대에서 립싱크 없이 몇십 곡을 열창하는 게 쉽지 않다며 건강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가수 생활 재조명 …"열아홉살에 마이크 잡았다"

윤슬 기자 승인 2019.06.20 21:52 | 최종 수정 2138.12.07 00:00 의견 0

이미자, '영원한 동백 아가씨' 출연

이미자, 가수 생활 60년 반추해

(사진=TV조선 '영원한 동백 아가씨'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영원한 동백 아가씨' 방송화면 캡처)

이미자가 가수로서 살아온 60년간의 세월을 소회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다큐 프로그램 '영원한 동백 아가씨'에서는 가수 이미자의 60년간의 가수 생활에 대해 소개했다. 가수 이미자는 1941년생으로 19살이던 1960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했다. 또한 현재까지 6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국 트로트 가수 사상 최장 기간 활동중인 가수로 손꼽히고 있다.

이미자는 오랜 시간 동안 가수로서 살아가는 것에 대해 10년 전 50주년을 맞이할 것이라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어느덧 6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느껴진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항상 이번 활동이 끝이라고 생각하며 마이크를 잡는다고 이어나갔다. 하지만 이제는 정말 가수로서의 삶의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무대에서 립싱크 없이 몇십 곡을 열창하는 게 쉽지 않다며 건강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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