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재환 SNS 캡처)
배우 최재환이 자신을 향한 관심을 이용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23일 최재환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최재환은 영상과 함께 작성한 글에서 대전으로 이동 중임을 밝히며 자신이 출연한 영화 '롱리브더킹' 관람을 독려하고 있다.
앞서 최재환은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해 대어를 낚아내며 숨겨왔던 낚시 재능을 뽐냈다. 이 같은 활약에 많은 이들이 최재환을 검색하며 한때 그의 이름이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최재환 역시 이 같은 관심에 고마움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하면서 최재환이 출연한 영화 '롱리브더킹'을 향해서도 시선이 모였고 이를 적절히 활용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는 셈이다.
한편 최재환이 출연한 영화 '롱리브더킹'은 '범죄도시'를 통해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