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개막하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시작을 배우 김다현과 유다인이 맡았다.
김다현과 유다인은 최근 촬영을 시작한 영화 '튤립모양'(감독 양윤모)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사진제공=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앞서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하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국내외 영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 김혜수와 지난해 특별전으로 BIFAN과 인연을 맺은 정우성, 그리고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위원인 엄정화를 비롯해 공명, 김소혜, 류원, 이재인 등이 참석한다.
개막식은 SBS와 네이버 브이라이브 등으로 실시간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