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알라딘' 스틸
영화 ‘알라딘’의 흥행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이날 오후 ‘알라딘’이 누적 관객수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이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700만 관객 돌파 시점인 개봉 40일보다 빠른 속도다.
신작 ‘비스트’ ‘존 윅2: 파라벨룸’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토이 스토리4’ 개봉 이후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사수하고 있어 최종 기록에도 이목이 쏠린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