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원예치료사로 근무중

네티즌, 한성주가 일하는 원예치료에 대해 스포트라이트

한성주가 동영상 논란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데 이어 원예치료사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한국일보에 따르면 한성주는 서울대병에서 원예치료전문가로 근무 중이다. 이에 덩달아 원예치료에 대한 궁금증이 자아내고 있다.

원예치료란 꽃, 식물, 채소 등의 정원과 경작을 뜻하는 '원예'와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치료' 활동의 합성어다. 원예 치료는 약물 복용이나 수술을 하지 않고도 질병을 치료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이에 원예 치료사는 식물을 이용해 사람의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원예 치료 활동을 담당한다.

원예 치료사는 심리 검사와 원예 치료 관련 검사로 원예 치료 대상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치료에 들어간다. 원예 치료 활동에는 식물 재배하기, 꽃을 이용한 작품 활동, 정원 가꾸기 등이 있다.

지난 2011년 한성주의 전 남자친구는 한성주와의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한성주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뷰어스 윤슬 기자 viewerscokr@gmail.com 윤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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