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ON 캡쳐   OCN ‘보이스3’의 박병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OCN ‘보이스3’에서 박병은은 인권운동가이자 대학교수인 카네키 마사유키 역을 맡았다. 박병은 젠틀하고 부드러운 대중적 모습과는 달리 반인륜적 혐오사업을 하는 다크웹 ‘옥션 파브르’의 실질적인 운영자다. 종영을 하루 앞두고 박병은은 “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 시즌1부터 오랫동안 많은 팬 분들이 사랑해주신 작품이라 긴장 반 설렘 반 이었는데, 저의 첫 등장부터 많은 관심 보내준 시청자분들의 응원 덕분에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비록 드라마는 끝을 바라보고 있지만, 우리에게 긴 여운을 주는 메시지가 많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과연 카네키에 대한 미스터리가 풀릴 것인지 앞으로 그의 행보는 어떠할 지, ‘보이스3’ 마지막까지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OCN ‘보이스 3’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보이스3’ 박병은 “우리에게 긴 여운 주는 메시지 담겨있다”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6.29 20:51 | 최종 수정 2138.12.25 00:00 의견 0
사진=CON 캡쳐
사진=CON 캡쳐

 

OCN ‘보이스3’의 박병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OCN ‘보이스3’에서 박병은은 인권운동가이자 대학교수인 카네키 마사유키 역을 맡았다. 박병은 젠틀하고 부드러운 대중적 모습과는 달리 반인륜적 혐오사업을 하는 다크웹 ‘옥션 파브르’의 실질적인 운영자다.

종영을 하루 앞두고 박병은은 “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 시즌1부터 오랫동안 많은 팬 분들이 사랑해주신 작품이라 긴장 반 설렘 반 이었는데, 저의 첫 등장부터 많은 관심 보내준 시청자분들의 응원 덕분에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비록 드라마는 끝을 바라보고 있지만, 우리에게 긴 여운을 주는 메시지가 많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과연 카네키에 대한 미스터리가 풀릴 것인지 앞으로 그의 행보는 어떠할 지, ‘보이스3’ 마지막까지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OCN ‘보이스 3’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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