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신영 SNS 캡처)
배우 장신영 가족에게 선물이 찾아왔다.
1일 장신영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그녀의 둘째 자녀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출산은 2019년을 넘기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장신영은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춘 강경준과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기쁜 소식을 전한 최근 장신영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과 함께 환한 미소를 보이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영상 하단에는 자신과 남편, 아들의 이름을 적은 뒤 하트를 그리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이들은 둘째 자녀 임신 소식에 대한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