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김미려의 검은약콩 다이어트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5일 개그우먼 김미려 다이어트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노출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개그우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딸에 앙꼬절편 먹방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에도 김미려는 자신의 다이어트를 아이들이 돕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미려는 지난해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다이어트 성공담을 자랑한 바 있다. 둘째 아이 출산 후 몸무게가 74kg까지 올랐으나 '깻잎' 다이어트를 통해 14kg을 뺐다는 것이다.

김미려의 다이어트는 50kg의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위기가 찾아왔다. 요요가 온 것이다. 이에 김미려는 식이요법의 변화를 줬다. 검은약콩을 통해 요요없이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