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적십자사 제공)   편의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7월 3일 취약계층과 적십자 봉사원을 위해 생수 10,000병을 후원했다. 매번 취약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나누는 미니스톱은 더운 여름, 냉방시설이 열악해 더위와 씨름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원활한 수분공급을 해줄 생수 후원을 결정했다. 특히 미니스톱은 더운 날씨 속 봉사활동을 하며 동분서주할 적십자 봉사원들에게도 생수가 전달되도록 당부했다. 미니스톱이 후원한 생수 10,000병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취약계층과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이사는 “미니스톱이 올 여름 우리 이웃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착한 물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었다. 더운 날씨에 생수가 시원한 휴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미니스톱은 적십자와 더불어 나눔의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니스톱은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지역사회에 끊임없이 공헌해 나간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적십자 서울지사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직영점 적십자 희망풍차 정기후원 참여, 임직원 봉사활동, 취약계층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물품 기부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미니스톱, 더운 여름 이웃 위한 ‘착한 물 캠페인’…취약계층 및 적십자 봉사원 위해 생수 후원

박영욱 기자 승인 2019.07.04 11:43 | 최종 수정 2139.01.04 00:00 의견 0
(사진=대한적십자사 제공)
(사진=대한적십자사 제공)

 

편의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7월 3일 취약계층과 적십자 봉사원을 위해 생수 10,000병을 후원했다.

매번 취약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나누는 미니스톱은 더운 여름, 냉방시설이 열악해 더위와 씨름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원활한 수분공급을 해줄 생수 후원을 결정했다. 특히 미니스톱은 더운 날씨 속 봉사활동을 하며 동분서주할 적십자 봉사원들에게도 생수가 전달되도록 당부했다. 미니스톱이 후원한 생수 10,000병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취약계층과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이사는 “미니스톱이 올 여름 우리 이웃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착한 물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었다. 더운 날씨에 생수가 시원한 휴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미니스톱은 적십자와 더불어 나눔의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니스톱은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지역사회에 끊임없이 공헌해 나간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적십자 서울지사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직영점 적십자 희망풍차 정기후원 참여, 임직원 봉사활동, 취약계층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물품 기부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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