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1위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최근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사진 속 지민은 검은색 티셔츠와 바지, 검은색 비니를 착용하고 떡볶이집에 서 있는데요.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일본팬인데요. 지난달 26일 새벽 동대문에서 지민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지민이 떡볶이와 순대를 먹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민이 신발 매장에서 운동화를 고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지민이 구매한 운동화의 가격은 9만원대 후반이었습니다.
지민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드스타의 소박한 하루", "방탄이 동대문 야간시장에서 떡볶이 먹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두 앨범 연속 '빌보드 200' 1위에 올랐고, 세계 각국 차트에서 1위를 휩쓸고 있습니다.
오는 6~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3~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스타디움 투어를 엽니다.
<사진출처=트위터,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