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대중 피했던 과거 있었나
-다나, 외적 변신보다 중요한 것
사진=쥬비스 제공
다나의 변신 과정은 그야 말로 놀라웠다.
5일 다나의 변화된 모습이 공개됐다. 체중이 증가한 것에 따른 고충을 드러냈던 다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다나는 체중이 급격히 늘면서 여러 고충을 겪어야 했다. 그는 한 방송에서 “제가 살이 많이 쪘죠? 나를 알아보는 게 너무 싫고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고 굉장히 놀라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나는 “나도 그랬고.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할 정도로 이번 프로젝트에 모든 걸 걸고 충성을 다 할 생각”이라고 했다.
그만큼 다나는 체중이 증가해 이전과 다른 몸매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고충이 있었다.
방송에서 항상 날씬한 몸매로 등장했던 다나. 하지만 불어난 체중으로 다나는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는 것이 싫었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다나는 모든 걸 걸겠다면서 공개적으로 대중에게 체중 감량을 약속했다. 그 약속을 지킨 다나는 외적인 변신은 물론 자존감까지 찾아가면서 보는 이들에게 자극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