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요가복 브랜드 대표 신애련이 화제다. 신애련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신애련은 28세의 나이로 연 매출 400억을 달성한 CEO다. 그가 사업을 성공시킨 비법은 무려 5천통의 전화였다. 앞서 tvN 예능프로그램 ‘물오른 식탁’에 출연한 신애련은 23살에 전 재산인 2천 만원을 들고 원단을 구입해 요가복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후 개발한 요가복을 선보이기 위해 전국의 요가원과 필라테스원에 5천 통이 넘는 전화를 걸며 제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런 노력으로 신애련의 요가복 브랜드는 하루 매출 800만 원을 달성하며 승승장구 했다. 지난해는 무려 400억 원의 매출이 올린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신애련, 23살 전재산 탕진 후 연 매출 400억 달성…비법은 '전화'

김현 기자 승인 2019.07.05 23:09 | 최종 수정 2139.01.06 00:00 의견 0
(사진=tvN 캡처)
(사진=tvN 캡처)

요가복 브랜드 대표 신애련이 화제다.

신애련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신애련은 28세의 나이로 연 매출 400억을 달성한 CEO다. 그가 사업을 성공시킨 비법은 무려 5천통의 전화였다.

앞서 tvN 예능프로그램 ‘물오른 식탁’에 출연한 신애련은 23살에 전 재산인 2천 만원을 들고 원단을 구입해 요가복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후 개발한 요가복을 선보이기 위해 전국의 요가원과 필라테스원에 5천 통이 넘는 전화를 걸며 제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런 노력으로 신애련의 요가복 브랜드는 하루 매출 800만 원을 달성하며 승승장구 했다. 지난해는 무려 400억 원의 매출이 올린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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