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리가 방송 도중 자신의 동생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홍보했다. 하지만 효과는 썩 좋지 못한 모양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가수 혜리가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이날 혜리의 모습에 비판을 가한 이들도 있었다. 혜리가 방송 도중 갑작스레 자신의 여동생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마레또'를 홍보했기 때문. 이에 '아마레또' 키워드가 실검 순위에 오르는 등 1차적인 홍보는 성공한 모습이지만 대중의 분위기는 싸늘하다. 방송과 상관없이 노골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이 보기 좋지 못하다는 것. 이에 혜리뿐 아니라 혜리의 동생 역시 구설수에 오른 상황이며 오히려 '아마레또'에 반감이 생긴듯한 모습을 보이는 이들도 등장하고 있다.

한편 걸그룹 걸스데이 소속인 혜리는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뷰어스 윤슬 기자 viewerscokr@gmail.com 윤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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