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훈, 피규어 얼마나 모았길래
-개그맨 이상훈, 반전 과거?
사진=이상훈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상훈의 ‘억대’ 취미가 주목을 끌고 있다.
이상훈은 남다른 취미로 여러 차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그는 개그맨 활동 에어도 유튜버로도 활약하고 있는데, 자신이 취미를 수익으로 연결한 것이다.
이상훈은 스포츠서울과 인터뷰 당시 “피규어를 스무 살 때부터 모았다. 본격적으로 돈을 벌기 시작했을 때부터 모았어요”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상훈은 “다 세어보지는 않았는데 1억원은 넘는 것 같다. 제가 또 '트랜스포머' '스타워즈' 같은 SF영화를 좋아한다”면서 “이런 영화에 나오는 피규어들도 모으게 되면서 더 많아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금은 ‘억대’ 취미를 만든 이상훈이지만 본격적으로 개그맨 활동을 하기 전 그는 돈보기를 돌같이 했다.
이상훈은 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예전에 짠돌이였다. 진짜 돈이 없어서 얻어먹었다”면서 “연극하던 시절이나 돈을 못 벌었을 때는 항상 친구들한테 얻어먹었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