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사망 한지성, 남편은 어떤 비밀 감추고 있나

-'고속도로 사망 사건' 한지성 남편, 직업은 변호사?

고속도로에서 사망한 한지성의 남편이 ‘직업’에 발목을 잡힌 모양새다.

최근 한지성의 남편은 아내의 고속도로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아내가 술을 마신 것을 알면서도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을 묵인해 사망사고로까지 이어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지성의 남편이 의심은 받는 이유는 뜻밖에 부분이었다. 바로 직업이다. 한지성의 남편은 변호사다.

법과 관련해 해박한 한지성 남편이 방조죄 적용을 면하기 위해 “모르겠다”는 일관적인 답변만 내놓았던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또 다른 의심 포인트도 있었다. 공개된 카메라에는 '고속도로 사망 사건' 당시 한지성과 남편의 의아했던 모습이 담겨 있던 것이다. 아무리 급했다 해도 차량을 길 한복판에 세운 것도 의아했고, 남편이 자리를 뜬 뒤 한지성의 자세가 술을 마신 후유증으로 보인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도 한지성 남편은 “모르겠다”는 진술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졋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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