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오늘 오전 장맛비 그쳐 -주말 날씨, 오늘부터 기온 점차 올라 사진=JTBC뉴스캡처 오늘 장맛비가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그치면서 주말날씨에도 관심이 쏠렸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장맛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친 상태다. 여전히 구름이 낀 하늘이지만 비가 오지 않아 제법 시원한 오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서울 기준 오늘 오후 최고 기온은 26도를 나타내고 있다.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날씨 역시 최고 기온 28도에 그친다. 다만 아직 대기 상태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확률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주말 외출을 하더라도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작은 우산은 지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말이 지난 후에는 다시 무더운 날씨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됐다. 주말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다음 주 평일 날씨는 30도~33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주말날씨] 변화무쌍한 하늘? 비 그쳤지만 우산은 ‘필수’...무더위 다시 시작되나

김현 기자 승인 2019.07.11 12:35 | 최종 수정 2139.01.18 00:00 의견 0

-주말 날씨, 오늘 오전 장맛비 그쳐

-주말 날씨, 오늘부터 기온 점차 올라

사진=JTBC뉴스캡처
사진=JTBC뉴스캡처

오늘 장맛비가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그치면서 주말날씨에도 관심이 쏠렸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장맛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친 상태다. 여전히 구름이 낀 하늘이지만 비가 오지 않아 제법 시원한 오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서울 기준 오늘 오후 최고 기온은 26도를 나타내고 있다.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날씨 역시 최고 기온 28도에 그친다.

다만 아직 대기 상태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확률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주말 외출을 하더라도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작은 우산은 지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말이 지난 후에는 다시 무더운 날씨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됐다. 주말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다음 주 평일 날씨는 30도~33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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