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년차 걸그룹 리더의 내공은 남달랐습니다. '핑클' 이효리의 이야기인데요. 이효리는 14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핑클 멤버(옥주현, 이진, 성유리)와 함께 14년 만에 완전체로 뭉쳤습니다. 이효리는 핑클의 리더이자 7년차 주부인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2세에 대한 열망을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이효리는 캠핑장에 아이와 함께 오면 좋겠다는 성유리의 발언에 "지금이라도 하나 만들어서 데리고 와?"라며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나 오늘 배란일인데. 잠깐 갔다와도 되니? 아주 잠깐이면 되거든"이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효리의 발언에 이진은 "이런 대화를 나누고 있다니"라며 쑥스러워했습니다. 핑클 멤버 중 유일한 미혼인 옥주현은 "어떻게든 밤에는 그런 이야기를 해야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효리는 끝까지 솔직했습니다. "우리 나이 때는 자연스럽게는 안 된다. 노력을 해야 한다. 배란일만 해도 (임신이 확실히) 안 된다. 될까 말까다. 무작정 낭비(?)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네이버TV캐스트>

"배란일, 그냥 넘기면 안되는데"...이효리, 솔직한 19금 입담(영상)

뷰어스 승인 2019.07.15 10:02 | 최종 수정 2139.01.26 00:00 의견 0

데뷔 20년차 걸그룹 리더의 내공은 남달랐습니다. '핑클' 이효리의 이야기인데요.

이효리는 14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핑클 멤버(옥주현, 이진, 성유리)와 함께 14년 만에 완전체로 뭉쳤습니다.

이효리는 핑클의 리더이자 7년차 주부인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2세에 대한 열망을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이효리는 캠핑장에 아이와 함께 오면 좋겠다는 성유리의 발언에 "지금이라도 하나 만들어서 데리고 와?"라며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나 오늘 배란일인데. 잠깐 갔다와도 되니? 아주 잠깐이면 되거든"이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효리의 발언에 이진은 "이런 대화를 나누고 있다니"라며 쑥스러워했습니다. 핑클 멤버 중 유일한 미혼인 옥주현은 "어떻게든 밤에는 그런 이야기를 해야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효리는 끝까지 솔직했습니다. "우리 나이 때는 자연스럽게는 안 된다. 노력을 해야 한다. 배란일만 해도 (임신이 확실히) 안 된다. 될까 말까다. 무작정 낭비(?)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네이버TV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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