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크다컴퍼니
배우 서지석이 ‘조선생존기’에서 강지환을 대체할 배우로 물망에 올랐다.
15일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 제작사는 서지석 출연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조선생존기’ 제작사는 “한정록 역의 강지환 배우는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배역 교체를 위해 현재 배우를 물색 중이다. 빠른 시일 내 정상화된 방송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강지환은 지난 9일 오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후, 이들이 자고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