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무엘(본명 김사무엘, 17)이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김사무엘은 스페인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요.  17일(한국시간) KGET 등 미국 지역방송은 유명한 자동차 딜러인 호세 아레돈도(Jose Arredondo·58)씨가 지난 8일 멕시코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타살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시신에 둔기에 의한 외상 흔적이 발견됐는데요. 아레돈도 씨의 지인은 매체를 통해 고인이 멕시코 카보산 루카스에서 살해당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사무엘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으로 솔로가수로 활동했습니다. 현재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벌이며 독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광고에 함께 출연했던 사무엘 부자, 사무엘 솔로 데뷔앨범 사진>

사무엘, 뒤늦게 알려진 부친상...타살 의혹 제기

뷰어스 승인 2019.07.18 09:42 | 최종 수정 2139.02.01 00:00 의견 0

가수 사무엘(본명 김사무엘, 17)이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김사무엘은 스페인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요. 

17일(한국시간) KGET 등 미국 지역방송은 유명한 자동차 딜러인 호세 아레돈도(Jose Arredondo·58)씨가 지난 8일 멕시코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타살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시신에 둔기에 의한 외상 흔적이 발견됐는데요. 아레돈도 씨의 지인은 매체를 통해 고인이 멕시코 카보산 루카스에서 살해당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사무엘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으로 솔로가수로 활동했습니다. 현재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벌이며 독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광고에 함께 출연했던 사무엘 부자, 사무엘 솔로 데뷔앨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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