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제주도 집 봤더니  -임창정, 어떤 '아빠'였나  사진=MBC '사람이좋다' 방송캡처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은 아이들에게 어떤 아빠일까. 19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임창정의 아내가 오는 11월 출산을 한다. 임창정에게는 현재 네 명의 자녀가 있다. 다둥이 아빠인 임창정은 아이들을 키우는데 있어서 누구보다 열성적인 면모를 보여왔다. 2년 전 아이들을 위해 제주도로 보금자리도 옮겼다. 임창정은 이사한 집안 곳곳 안전가드를 붙이고, 작은 텃밭을 일구는가 하면 세 아이의 등하교를 책임지고 있었다. 늦둥이 아들 준재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첫째 준우와 둘째 준성을 등교시키느라 아침부터 바쁘더니, 골프선수를 꿈꾸는 준우와 가수가 되고 싶다는 준성의 재능을 찾아주려 방과 후 학원을 알아보며 돌아다니는 열혈 아빠의 모습까지 보여줬다. 4개월 뒤 임창정은 막내 아이까지 생기면서 육아에 더욱 열정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활발한 활동까지 하며 진정한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자랑할지 관심이다.

임창정, 남다른 교육법 있었나? ‘제주’로 가족 거처 옮긴 이유

김현 기자 승인 2019.07.19 13:31 | 최종 수정 2139.02.03 00:00 의견 0

-임창정, 제주도 집 봤더니 

-임창정, 어떤 '아빠'였나 

사진=MBC '사람이좋다' 방송캡처
사진=MBC '사람이좋다' 방송캡처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은 아이들에게 어떤 아빠일까.

19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임창정의 아내가 오는 11월 출산을 한다. 임창정에게는 현재 네 명의 자녀가 있다.

다둥이 아빠인 임창정은 아이들을 키우는데 있어서 누구보다 열성적인 면모를 보여왔다. 2년 전 아이들을 위해 제주도로 보금자리도 옮겼다.

임창정은 이사한 집안 곳곳 안전가드를 붙이고, 작은 텃밭을 일구는가 하면 세 아이의 등하교를 책임지고 있었다.

늦둥이 아들 준재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첫째 준우와 둘째 준성을 등교시키느라 아침부터 바쁘더니, 골프선수를 꿈꾸는 준우와 가수가 되고 싶다는 준성의 재능을 찾아주려 방과 후 학원을 알아보며 돌아다니는 열혈 아빠의 모습까지 보여줬다.

4개월 뒤 임창정은 막내 아이까지 생기면서 육아에 더욱 열정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활발한 활동까지 하며 진정한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자랑할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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