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아이들 좋아해"
-주시은 아나운서, 남성 팬들 절대 지지 얻어
사진=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방송캡처
주시은 아나운서를 홀린 의외의 인물이 있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 중이다. 코너 진행 때마다 실검에 이름을 올리면서 큰 이슈를 끌고 있다.
빼어난 미모와 몸매, 거기에 말솜씨까지 자랑하며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그런 주시은 아나운서를 사로잡은 인물이 있었는데, 이들은 바로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 나은 양과 건후 군이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누구와 식사를 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박주호 선수 자녀인 건후와 나은이"라고 답하며 "아이들을 좋아한다. 100만원어치도 사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나는 김연아 선수랑 같이 밥을 먹고 싶다"고 말한 뒤 "혹시 안된다면 손흥민 선수, 그것도 안된다면 송은이 김숙이랑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