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도연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3개월 동안 23kg을 뺐다.
김도연은 23일 자신의 체중 감량을 도운 업체를 통해 감량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3개월 전 91kg에서 68kg으로 줄었다.
김도연은 감량 과정을 해당 업체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감량 비법은 운동과 식이요법. 소고기로 만든 큐브 등을 먹으며 뺐다고 밝혔다.
김도연은 감량 전 입던 청바지와 최근 입고 있는 청바지도 비교했다. 그는 "바지 사이즈 차이가 커 잘 안 맞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도연은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7'와 '복수가 돌아왔다', 영화 '헬머니'와 '마담뺑덕' 등이 출연했다.
(사진=NUBELLE, 복수가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