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남편, 소문이 사실로? -이태임, 남편 때문에 다시...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태임이 연예계를 떠나고자 하는 강한 의지는 결국 ‘남편’ 때문이었을까. 23일 SBS funE에 따르면 이태임의 남편이 주식사기 혐의로 지난해 3월 구속기소됐다. 이 시기는 이태임이 연예계를 떠나겠다고 했던 시기와도 겹친다. 이태임은 당시 남편을 만난 후 자신의 프로필까지 모두 지워버릴 정도로 연예계를 미련 없이 떠나고자 하는 입장을 내비쳐 왔다. 그런 바람과 달리 네티즌 사이에서는 그의 남편에 대한 뜬소문까지 떠돌면서 이태임을 괴롭혔다. 일명 ‘지라시’를 통해 퍼진 이태임 남편 관련 루머는 걷잡을 수 없이 번지기도 했다. 당시 소문이 번지자 일각에서는 이태임과 그의 남편을 향한 과도한 관심이라며 속칭 '지라시'를 통해 비방글이나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던 터다. 하지만 이태임 남편의 루머가 사실로 알려지면서 다시금 이태임이 새로운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다.

이태임 남편, 뜬소문→현실로? “떠나겠다”고 했던 진짜 이유 따로 있었다?

김현 기자 승인 2019.07.23 11:31 | 최종 수정 2139.02.11 00:00 의견 0

-이태임 남편, 소문이 사실로?

-이태임, 남편 때문에 다시...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태임이 연예계를 떠나고자 하는 강한 의지는 결국 ‘남편’ 때문이었을까.

23일 SBS funE에 따르면 이태임의 남편이 주식사기 혐의로 지난해 3월 구속기소됐다. 이 시기는 이태임이 연예계를 떠나겠다고 했던 시기와도 겹친다.

이태임은 당시 남편을 만난 후 자신의 프로필까지 모두 지워버릴 정도로 연예계를 미련 없이 떠나고자 하는 입장을 내비쳐 왔다.

그런 바람과 달리 네티즌 사이에서는 그의 남편에 대한 뜬소문까지 떠돌면서 이태임을 괴롭혔다. 일명 ‘지라시’를 통해 퍼진 이태임 남편 관련 루머는 걷잡을 수 없이 번지기도 했다.

당시 소문이 번지자 일각에서는 이태임과 그의 남편을 향한 과도한 관심이라며 속칭 '지라시'를 통해 비방글이나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던 터다.

하지만 이태임 남편의 루머가 사실로 알려지면서 다시금 이태임이 새로운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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