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살림남 캡처
탤런트김승현 부인이 화제인 가운데 딸 수빈의 발언도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김승현은 최근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자신의 은사님을 찾았다. 그는 SNS를 통해 “나에겐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은사님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김승현은 부모님의 권유로 소개팅을 했고 딸 수빈에게 이를 전하며 미안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또, 김승현은 딸 수빈에게 엄마의 근황을 묻기도 했다.
김승현은 "한 번쯤 셋이 만나서 식사라도 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수빈은 "예전에는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이제는 별로다. 각자 인생 살기로 했으면 각자 그랬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