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대표가 보여준 소신 -김건희 대표가 이룬 업적  사진=SBS CNBC 뉴스캡처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남편인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옆에 섰다. 이날은 운석열 검찰총장의 아내로서 자리했다. 25일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아내인 김건희 대표가 동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건희 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후보자로 지명됐을 때부터 대중의 관심거리가 됐다. 놀라운 점은 대중은 물론 김건희 대표의 지인들조차 후보자 지명 이전에 두 사람의 관계를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는 김건희 대표가 의도했던 바다. 남편을 내세워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굳이 남편이 아니어도 김건희 대표 자신의 이름만으로도 성공적인 수익을 거두고 있고, 대중의 평도 긍정적이었다. 특히 김건희 대표는 일하는 데 있어서 남편의 이야기를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혹시나 남편의 이름 덕을 봤다는 소리를 애초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김건희 대표의 이런 신념은 네티즌에게 큰 감명을 주기도 했다. 고위 공직자의 아내라는 자리가 아닌 여성 스스로의 능력으로 평가받길 원하는 소신이 보는 이들의 귀감이 된 것이다.

김건희 대표, ‘고위공직자 아내’ 타이틀 숨겼던 내막...지인도 몰랐다?

김현 기자 승인 2019.07.25 12:35 | 최종 수정 2139.02.15 00:00 의견 0

-김건희 대표가 보여준 소신

-김건희 대표가 이룬 업적 

사진=SBS CNBC  뉴스캡처
사진=SBS CNBC 뉴스캡처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남편인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옆에 섰다. 이날은 운석열 검찰총장의 아내로서 자리했다.

25일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아내인 김건희 대표가 동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건희 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후보자로 지명됐을 때부터 대중의 관심거리가 됐다. 놀라운 점은 대중은 물론 김건희 대표의 지인들조차 후보자 지명 이전에 두 사람의 관계를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는 김건희 대표가 의도했던 바다. 남편을 내세워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굳이 남편이 아니어도 김건희 대표 자신의 이름만으로도 성공적인 수익을 거두고 있고, 대중의 평도 긍정적이었다.

특히 김건희 대표는 일하는 데 있어서 남편의 이야기를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혹시나 남편의 이름 덕을 봤다는 소리를 애초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김건희 대표의 이런 신념은 네티즌에게 큰 감명을 주기도 했다. 고위 공직자의 아내라는 자리가 아닌 여성 스스로의 능력으로 평가받길 원하는 소신이 보는 이들의 귀감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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