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제작한 단편영화가 유튜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5일 단편영화 '메모리즈'(감독 김종관)를 공식 유튜브채널에 공개했는데요. 하루 만에 290만 여 명이 이 영화를 봤습니다.
'메모리즈'는 삼성전자의 주력인 반도체를 소재로 했는데요. 꿈을 기억하는 특별한 남자(김무열)가 반도체 칩을 통해 잊혀지지 않는 꿈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그립니다.
삼성전자 측은 "반도체 기술의 발전이 인류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간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시민들에게 어려운 기술을 쉽게 소개하거나 선행을 위해 단편영화를 만들고 있는데요.
저시력 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VR기기 전용 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 ‘두 개의 빛: 릴루미노’와 삼성전자 사회공헌 프로그램 삼성드림클래스를 소재로 한 ‘별리섬’을 제작했습니다.
영상=삼성전자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