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린 송다은이 탄탄해진 몸매를 공개한 가운데 김재경과 더 닮은꼴이 돼 화제다. 

송다은은 앞서 김재경과 닮은꼴로 유명했다. 최근 송다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은 김재경과 너무도 닮아있다. 특히 탄탄해진 보디라인과 더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송다은은 "송다은은 현재 163.7cm에 41kg이며, 체지방률 14-18%"라며 "스무살 때 부터 헬스, 요가 (매트, 핫, 빈야사, 파워, 플라잉)를 해왔는데 저에게 맞고 꾸준한 재미와 집중력, 깨달음을 주는 운동은 1:1 기구 필라테스더라고요. 유산소도 된다는 게 신세계였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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