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박덩쿨, ㈜오스텔라   고(故) 김현식의 명곡들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 ‘사랑했어요’가 지난 29일 상견례를 가지며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사랑했어요’ 측은 “이 자리에는 연출 정태영을 비롯해 전체 배우, 스태프가 참석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작품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뮤지컬 ‘사랑했어요’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상견례 사진은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고 설명했다.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서로 사랑하지만 다른 공간에 속하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故 김현식의 노래에 실어 써내려간 작품이다. 세 개의 데칼코마니 구조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연인과의 사랑, 가족 간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사랑을 담고 있다. ‘사랑했어요.측은 “’사랑했어요‘의 전 배우와 스태프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작품의 시작을 알리는 열정 넘치는 시간이었다. 캐릭터와 하나된 배우들의 연기와 故 김현식의 주옥 같은 노래들로 여운이 남는 사랑이야기를 전하려 한다. 오는 9월에 시작되는 뮤지컬 ’사랑했어요‘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했어요’는 9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한다.

창작 뮤지컬 ‘사랑했어요’, 배우-스태프 상견례…9월 개막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7.30 13:40 | 최종 수정 2139.02.25 00:00 의견 0
사진=㈜호박덩쿨, ㈜오스텔라
사진=㈜호박덩쿨, ㈜오스텔라

 

고(故) 김현식의 명곡들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 ‘사랑했어요’가 지난 29일 상견례를 가지며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사랑했어요’ 측은 “이 자리에는 연출 정태영을 비롯해 전체 배우, 스태프가 참석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작품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뮤지컬 ‘사랑했어요’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상견례 사진은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고 설명했다.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서로 사랑하지만 다른 공간에 속하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故 김현식의 노래에 실어 써내려간 작품이다. 세 개의 데칼코마니 구조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연인과의 사랑, 가족 간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사랑을 담고 있다.

‘사랑했어요.측은 “’사랑했어요‘의 전 배우와 스태프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작품의 시작을 알리는 열정 넘치는 시간이었다. 캐릭터와 하나된 배우들의 연기와 故 김현식의 주옥 같은 노래들로 여운이 남는 사랑이야기를 전하려 한다. 오는 9월에 시작되는 뮤지컬 ’사랑했어요‘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했어요’는 9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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