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박일, 헬스클럽 꾸준히 다닌 이유 -성우 박일, 한결 같은 목소리 가능했던 까닭은?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성우 박일이 밤사이 고인이 됐다. 지난 7월 31일 밤사이 성우 박일이 유명을 달리했다. 평소 앓고 있던 병이 없던 터라 박일의 죽음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박일은 누구보다 몸 관리에 있어 열심이었다. 그 덕에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려 보이는 얼굴을 보여 왔고, 한결같은 목소리를 유지해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박일은 하루 2~3시간은 꼬박 헬스클럽에서 지냈다. 몸의 건강도 그렇지만, 한결 같은 목소리를 대중에게 끝까지 들려주고 싶었던 것이 그 이유였다. 심지어 박일은 걸을 힘이 있을 때까지는 꾸준히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자신이 실제 하는 운동 중 몇 가지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런 박일이 앓아오던 병도 없는데 갑자기 사망한 것을 두고 팬들은 의아해 하기도 했지만, 병원과 유족 측은 단순히 노쇠하여 자연히 눈을 감은 것이라고 밝혔다.

성우 박일, 마지막 순간까지 한결 같았다...하루 2시간 꼭 찾았던 곳

김현 기자 승인 2019.08.01 08:23 | 최종 수정 2139.03.01 00:00 의견 0

-성우 박일, 헬스클럽 꾸준히 다닌 이유

-성우 박일, 한결 같은 목소리 가능했던 까닭은?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성우 박일이 밤사이 고인이 됐다.

지난 7월 31일 밤사이 성우 박일이 유명을 달리했다. 평소 앓고 있던 병이 없던 터라 박일의 죽음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박일은 누구보다 몸 관리에 있어 열심이었다. 그 덕에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려 보이는 얼굴을 보여 왔고, 한결같은 목소리를 유지해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박일은 하루 2~3시간은 꼬박 헬스클럽에서 지냈다. 몸의 건강도 그렇지만, 한결 같은 목소리를 대중에게 끝까지 들려주고 싶었던 것이 그 이유였다.

심지어 박일은 걸을 힘이 있을 때까지는 꾸준히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자신이 실제 하는 운동 중 몇 가지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런 박일이 앓아오던 병도 없는데 갑자기 사망한 것을 두고 팬들은 의아해 하기도 했지만, 병원과 유족 측은 단순히 노쇠하여 자연히 눈을 감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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