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건강 상태는?

-트와이스 미나에 카메라 들이민 취재진들 

트와이스 미나를 향한 플래쉬 세례에 팬들이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1일 트와이스 미나가 입국하는 모습은 취재진의 카메라를 통해 온라인상에 노출됐다. 팬들은 트와이스 미나의 입국 사진을 찍은 취재진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미나는 심리적 문제로 트와이스 활동에서 잠시 제외됐다. 무엇보다 미나의 건강이 우선시 됐기 때문이다. 이날 카메라에 비춰진 미나의 모습에서는 일전의 밝은 미소는 보기 힘들었다.

일부 팬들이 취재진을 향한 쓴소리를 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다른 것도 아니고 심리적인 고통을 겪고 있는 미나의 얼굴을 어떻게든 담으려고 안간힘을 썼을 과정이 보는 이들 눈에 훤하기 때문이다.

특히 미나는 입국장에서 플래쉬 세례가 이어지자 눈물을 삼킨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팬들은 “안 그래도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미나에게 할 짓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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