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작가, 실제 수입 봤더니
-이태원 클라쓰 작가가 꼽은 인물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매니지먼트 AND 제공
웹툰 ‘이태원 클라쓰’가 드라마화 되면서 광진 작가가 벌어들일 수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JTBC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등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대중의 큰 인기를 끌었던 웹툰이 원작인 만큼 캐스팅을 둔 이야기가 이미 여러 차례 오간바 있다.
‘이태원 클라쓰’의 광진 작가는 매일경제와이 인터뷰 당시 캐스팅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주인공 박새로이 역과 관련해 “많이들 유아인, 우도환 씨를 이야기하신다”면서도 “저는 백종원 님 같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은 잘 표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이태원 클라쓰’로 인기를 얻게 된 광진 작가는 작품이 드라마로 만들어지면서 더 큰 수입을 거둬들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뷰 당시 광진 작가는 수입에 대해 “잘나가는 사람은 억 가까이 받는다고 들었다”면서 “저는 작품마다 다른데 지금이 제일 많이 벌긴 한다. 엄청 많이 번다”며 수줍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