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강타가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이런 관심은 긍정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일 강타는 오정연의 고백글로 또다시 화제가 됐다.
오정연이 강타와 전날 불거진 열애설 여성들의 이름이 올라간 실시간 검색어를 SNS에 올린 후 자신도 연인에게 배신당했다는 글을 올렸기 때문. 이에 해당 글 속 오정연이 저격한 남자가 강타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대중들의 추측이 맞다면 강타와 열애한 오정연과 정유미에게는 공통 키워드가 존재한다. 두 사람 모두 방송에 나와 강타의 열혈팬이었음을 인정했다. 강타가 이상형이라고도 덧붙였다. 해당 발언 이후 강타와의 인연이 생긴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또한 강태 역시 이상형으로 스타를 지목한 바 있다. 바로 빅토리아였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타는 빅토리아를 이상형으로 언급했지만 이후 관계에 진전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강타는 "더 이상은 안 될 것 같다"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