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 태풍 프란시스코 경로, 끊임없이 흘러 움직여  -8호 태풍 프란시스코 경로, 바람세기 어느 정도? 사진=YTN뉴스캡처 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예상 경로가 점점 맞아떨어지고 있다. 5일 기상청은 8호태풍 프란시스코의 경로를 예측하면서 내일 밤부터 국내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까지는 예상했던 경로대로 태풍이 움직이고 있다. 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경로를 살펴보면 7일이 가장 위험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예상 경로대로 지금의 풍속을 유지한다면 시설물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 현재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최대 풍속 27.0m/s을 보이는데, 이는 바람 2급에 속한다. 초속 25m이상의 바람에는 지붕이나 기왓장이 뜯겨 날아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초속 30m이상이면 가로수가 뽑히고 낡은 집이 무너지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끊임없이 흘러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수시로 경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8호 태풍 프란시스코 경로, 現세기 유지한다면...지붕 뜯겨나갈 가능성도?

김현 기자 승인 2019.08.05 08:23 | 최종 수정 2139.03.09 00:00 의견 0

-8호 태풍 프란시스코 경로, 끊임없이 흘러 움직여 

-8호 태풍 프란시스코 경로, 바람세기 어느 정도?

사진=YTN뉴스캡처
사진=YTN뉴스캡처

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예상 경로가 점점 맞아떨어지고 있다.

5일 기상청은 8호태풍 프란시스코의 경로를 예측하면서 내일 밤부터 국내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까지는 예상했던 경로대로 태풍이 움직이고 있다.

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경로를 살펴보면 7일이 가장 위험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예상 경로대로 지금의 풍속을 유지한다면 시설물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

현재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최대 풍속 27.0m/s을 보이는데, 이는 바람 2급에 속한다.

초속 25m이상의 바람에는 지붕이나 기왓장이 뜯겨 날아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초속 30m이상이면 가로수가 뽑히고 낡은 집이 무너지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끊임없이 흘러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수시로 경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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