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무법자'   김민주가 송병준과 이혼 후 최근 일반인과 부부의 연을 다시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주는 송병준의 전 부인으로, 2010년 20살에 가까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나 좋은 관계를 남겨두고 갈라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주는 전 남편의 애칭을 ‘송병준 대표’라 불렀다. 결혼을 앞두고 내보낸 보도자료가 잘못 표기돼 나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된다’고 말한 것으로 표기됐는데 잘못된 거였다”며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야 된다’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먼저 호감을 가진 사람도 자신이였다고. 그는 “마음 속으로 남편을 내가 먼저 좋아하다가 서로 좋아하게 된거다”며 “송 대표는 내 소울메이트였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민주는 최근 다시 부부의 연을 맺은 상대는 일반인 남성으로, 교회에서 만나 관계가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주, 송병준 결혼 당시 보도자료 잘못 표기 “결혼해도→결혼해야”

윤지호 기자 승인 2019.08.07 21:32 | 최종 수정 2139.03.13 00:00 의견 0
사진=영화 '무법자'
사진=영화 '무법자'

 

김민주가 송병준과 이혼 후 최근 일반인과 부부의 연을 다시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주는 송병준의 전 부인으로, 2010년 20살에 가까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나 좋은 관계를 남겨두고 갈라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주는 전 남편의 애칭을 ‘송병준 대표’라 불렀다. 결혼을 앞두고 내보낸 보도자료가 잘못 표기돼 나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된다’고 말한 것으로 표기됐는데 잘못된 거였다”며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야 된다’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먼저 호감을 가진 사람도 자신이였다고. 그는 “마음 속으로 남편을 내가 먼저 좋아하다가 서로 좋아하게 된거다”며 “송 대표는 내 소울메이트였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민주는 최근 다시 부부의 연을 맺은 상대는 일반인 남성으로, 교회에서 만나 관계가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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