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말고 '살빼고 용 된 스타' 또 있나?
-박보람, 다이어트의 신?
사진=박보람 인스타그램
박보람은 이제 연예계에서 ‘다이어트 성형’의 대표주자로 불리고 있다.
박보람은 꾸준히 몸매 관리에 힘써온 결과 이전의 통통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박보람의 늘씬한 몸매는 보는 이들에게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했다.
박보람 뿐만 아니라 여러 스타들이 몸매에 큰 변화를 주면서 ‘다이어트 성형’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한 방송에서는 '자극 갑, 반쪽 몸매 만든 다이어트 신'들의 순위가 공개되기도 했는데, 몸매 관리가 필수인 연예인들 중 통통한 몸매에서 늘씬한 라인을 갖게 된 변신에 성공한 주인공들이 소개됐다.
1위는 강소라였고 2위에는 AOA 설현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신이 내린 몸매'가 아닌 혹독한 관리로 지금의 라인을 완성한 이들이다.
3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박보람은 3위에 자리했고, 레드벨벳 조이는 4위, 탄츠플레이로 잔근육까지 생긴 조여정이 5위를 따냈다.
6위 에프엑스 루나는 타고난 근육형 몸매였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성형 의혹까지 받을 만한 라인을 완성했다. 7위는 꾸준한 관리로 환골탈태한 에이핑크 정은지였고 8위는 통통한 몸매에서 벗어난 박보영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