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40)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무려 35kg을 감량했다.
이재은은 9일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전성기 시절 몸매를완벽하게 회복했다.
이재은은 업체를 통해 "체중이 급격하게 늘다 보니 건강도 안 좋아져서 몸과 마음이 힘들었다"고 체중 감량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살을 빼고 자신감을 되찾았다.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 주변에서 알아보고 나보다 더 많이 좋아해주는 분들 덕분에 행복하다"고 기쁨을 전했다.
사진=예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