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엑시트’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는 13일 ‘엑시트’가 개봉 14일 만에 누적 관객수 600만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조정석, 임윤아, 김지영, 강기영, 이상근 감독은 CJ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영화 속 재난 탈출 소품인 고무장갑을 활용한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들은 노란색 고무장갑을 들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엑시트’는 개봉 3주 차인 지금까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기록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 영화다.